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 리히텐슈타인 (문단 편집) == 주요 작품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이 키스.jpg|width=100%]]}}} || ||<-2> '''{{{+1 키스}}}[br]Kiss''' || || '''제작 시기''' ||1961년 || || '''재료''' ||캔버스에 유채 || || '''크기''' ||203.2 x 172.7 cm || || '''소유'''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 ||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키스>라는 작품은 1961년부터 시작된 연작의 출발이다. 이 작품이 그 출발의 첫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행복한 눈물>에서 볼 수 있는 '점'이 아닌 '환등기'를 사용했다. 캔버스에 환등기를 이용해 만화의 컷을 비추면 윤곽선과 색감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리히텐슈타인은 윤곽선을 더 짙게 그리고 명암을 강조해 사용했다. 특히 색채의 이용이 두드러지는데 대량 복제 사회에서 인쇄물은 표준화된 공정을 거치게 된다. 모든 색의 기본이 되는 [[삼원색]]의 적절합 혼합이 바로 그 공정. 이 작품은 삼원색의 이용이 특히 강조되었다. 참고로 후속작으로 <키스 II>가 있는데 1990년에 600만 달러에 낙찰되며 2002년까지 리히텐슈타인 작품 중 가장 고가에 거래된 작품이라는 기록을 보유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C'ex|다른 의미]]'''로 유명한데...[* 앨범 표지로 사용된 <키스 II>는 좌우반전과 옷 무늬가 다르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그를 생각하다.jpg|width=100%]]}}} || ||<-2> '''{{{+1 그를 생각하다}}}[br]Thinking of him''' || || '''제작 시기''' ||1963년 || || '''재료''' ||캔버스에 마그나펜(Magna) || || '''크기''' ||172.7 x 172.7 cm || || '''소유'''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 || 이 작품은 단순한 캔버스 구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이다. 눈물을 흘리며 말풍선 속의 남자를 생각하는 한 여성. 대표적인 대중문화로서 만화가 갖는 가장 큰 특징인 간결함이 돋보인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이 행복한 눈물.jpg|width=100%]]}}} || ||<-2> '''{{{+1 행복한 눈물}}}[br]Happy tears''' || || '''제작 시기''' ||1964년 || || '''재료''' ||캔버스에 마그나펜(Magna) || || '''크기''' ||96.5 x 96.5 cm || || '''소유'''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 || 앤디 워홀과 함께 미국의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워홀에 비해 덜 알려진 작가였다. 그러나 이 작품이 [[삼성 X파일 사건]]과 연루되어 언론의 집중 주목을 받은 덕분에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해졌다(...). '''한국 한정으로 '비싼 현대 미술 작품'의 대명사.''' 오래된 만화책에서나 볼 법한 촌스러운 아가씨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운 그림이 수십억 대를 호가해서, 작가로서는 진정 ‘행복한 눈물’을 흘려 마땅하겠지만, 미술에 문외한 일반인은 과연 이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졌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08020208064430003010-001.jpg]] 다만 행복한 눈물이란 그림은 본인의 창작이 아닌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따라 그린 것인데 어쩌다보니 남의 그림으로 유명세를 탔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원본이랑 비교해보면 리히텐슈타인 그림 실력 자체는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roylichtenstein.com/m-maybe.jpg|width=100%]]}}} || ||<-2> '''{{{+1 음 어쩌면}}}[br]m-maybe''' || || '''제작 시기''' ||1965년 || || '''재료''' ||캔버스에 유채와 마그나펜(Magna) || || '''크기''' ||152.4 x 152.4 cm || || '''소유'''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 || 이 작품에서 보이는 [[금발]] [[여성]]의 생각이 [[말풍선]]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전달된다. 이처럼 만화 이미지와 문자를 사용했다. 말풍선은 확실하게 이미지를 전달하며 의도된 아이러니를 보는 이가 파악하지 못할 때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게다가 특유의 삼원색을 이용한 강렬한 색채도 돋보인다. 마치 인쇄물을 보는 듯한 효과를 주어 대량생산에 의한 소비에 대한 의미를 강하게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